스키폴공항 면세점/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기념품
포르투공항에서 출발해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서 경유 환승해서 인천으로 가면서 5시간 가까이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경유하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그 나라 여행 기념품을 면세점에서라도 구경하는게 또 재미잖아요?ㅎㅎㅎ 안그래도 이번 여행에 암스테르담을 일주일정도 여행했었는데 여행 초반이라서 기념품을 거의 못 샀거든요. 선물용 기념품도 살 겸 스키폴 공항 면세점을 쭉 둘러볼게요. 브랜드나 명품관을 제외하고 암스테르담 여행 기념품 숍을 위주로 돌아봤어요!
일단 미피 인형부터 앞쪽에 진열되있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색이죠. 주황색으로 된 아이템들이나 특산품인 나막신도 있더라구요. 의류나 양말, 마스크도 있구 네덜란드 축구선수인 반다이크, 프랭키데용 축구 유니폼도 있었음! 마그넷도 다양하게 -
역시 암스테르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스트룹와플 과자와 치즈가 엄청 다양하게 종류별로 있어요!!! 저도 선물용으로 6상자가 들어있는 카라멜 시럽 스트룹와플 세트를 한 상자 구입했네요. 스트룹 와플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저렴한 개당 4유로 정도 하더라구요!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구입하는거에 비하면 두배이상 비싸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았고 가볍게 선물로 주기도 좋아서 픽!
스키폴 공항 면세점에는 이렇게 튤립 스토어도 따로 있어요. 네덜란드여행하면서 튤립도 정말 싸고 너어어어무 예뻐서 씨앗을 하나 살껄 후회했었는데, 튤립 구근을 선물용, 기념품으로 요렇게 팔고 있더라구요. 저도 종류가 다른 구근을 두세트 구입! 계산하면서 물어보니까 튤립은 추위를 좋아해서 겨울에 심어놓으면 봄에 피어난다고 설명도 친절히 해줬구요ㅎㅎ 튤립 구근 한세트가 8유로 정도 했어요. 구근 말고도 튤립모양 인테리어 소품, 볼펜, 등등 아이템이 엄청 다양해요.
그리고 네덜란드 프리미엄 사탕도 초콜릿 종류도 한켠에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고디바나 토블론 같은 브랜드 초콜릿도 있구 네덜란드 전통의상이나 건물 모양으로 포장된 초콜릿들도 다양해요.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면세점에서 네덜란드여행 기념품 구경하면서 시간 뚝딱 보내고 이제 비행기 타러!
KLM 네덜란드항공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경유 환승 후기ㅣ기내식 와이파이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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