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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순례길비용28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총정리(포르투갈길 한달 배낭)ㅣ옷차림 상비약 침낭 유럽배낭여행 순례자의길 2022년 산티아고순례길을 완주하고 느낀 순례길 배낭 준비물 목록! 배낭추천, 옷차림, 상비약부터 실제 순례길을 걷는 동안 챙길걸ㅠㅠ 싶었던 준비물까지 세세하게 총정리해봅니다. *저는 2022년 11월 한달간 '산티아고 순례길 포르투갈길'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출발해서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코스를 걸었습니다. 산티아고순례길 준비물 기본정보 먼저 준비물은 각자 나이, 체력에 따라 필요한 것도 천차만별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날씨! 제가 걸었던 2022년 11월은 가을 까미노 였는데요! 포르투갈, 스페인의 우기에 해당하는 시즌이라 한달동안 하루걸러 하루 비가 왔고, 평균 10-20도 사이 기온이었어요. 아침, 저녁, 비오는 날은 보통 패딩이 필요하지만, 비가 안오는 정오지난 오후는 햇빛이 뜨거워서.. 2022. 12. 30.
산티아고순례길 비용 완벽정리(포르투갈길 한달 총경비) 유럽배낭여행 순례자의길 2022년 11월 산티아고순례길 포르투갈길 비용 경비 왕복 항공권, 준비물 등을 제외하고, 출발지(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한 날로부터 목적지(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 도착일까지 27일간의 경비를 정리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치중한 자료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 개인차, 상황에 따라 비용 경비는 천차만별이겠죠?ㅎㅎ산티아고순례길 비용 세부내역을 정리하기 전에 크게 숙박비, 식대로 나누어 생각해보면, 숙박비 ! 순례자 숙소인 알베르게 또는 호스텔에 묵었을 때 '1박 평균 15유로' 정도가 소요됐어요. 제가 순례길을 걸었던 11월 가을 까미노는 비수기이다보니 특히 리스본~포르투 구간엔 운영하지 않는 알베르게도 많았고 특히 리스본에서 일주일 동안은 20유로정도로 비교적 비싼편인데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 2022. 12. 28.
산티아고순례길 포르투갈길(27) 파드론-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26km) 도착! 리스본에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까지 산티아고순례길 포르투갈길(2022년 11월) 27일차 마지막날! 파드론 Padron-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26km 코스 후기 한달 가까이 반복해온 순례길 여정도 끝이 보이고, 알베르게에서 자는 마지막 밤이라는 생각에 전날도 마음이 복잡했고ㅋㅋ파드론에서 아침에도 일찍 눈이 떠졌다. 아침부터 장이 열려있던 파드론 시내에서 빠져나오면서 막 튀긴 츄로스로 아침을 해결했고, 빨리 가서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산티아고순례길 포르투갈의 마지막날 코스인 파드론에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까지는 3-5킬로미터 만다 숲길을 걷다가 작은 마을이 나오고 다시 숲길이 반복됐다. 큰 경사나 험준한 구간은 전혀 없지만 총 거리 25KM 넘게 걷느라 마지막 날까지 역시나 쉽지 않았다. 아니 .. 2022. 12. 28.
산티아고순례길 포르투갈길(26) 칼다스데레이스-파드론(19KM)코스 비용 거리, 숙소 알베르게 ALBERGUE O PEDRON 리스본에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까지 산티아고순례길 포르투갈길(2022년 11월) 26일차 칼다스 데 레이스 CALDAS DE REIS에서 파드론 PADRON 19KM 코스 후기 구름인지 안개인지 가득한 칼다스 데 레이스에서 아침 일찍 빠져나오면서 슈퍼에서 바나나, 투나 파이로 아침을 해결했고 출발하고 5-6킬로미터 정도 아름다운 숲길이 이어졌다. 걷기에 경사는 거의 없고 아침 이슬에 길은 젖어 있고 발걸음마다 늦가을 낙엽으로 가득한 너무 평화로운 순간이었다. 산티아고 도착까지 4-5일을 앞둔 시점부터 순례자를 정말 자주 볼 수 있었다. 산티아고에서 출발해서 반대방향으로 걷는 사람도 많이 만나고, 오늘 숲길에서도 시야에 한명씩 꼭 있을 정도로 순례자가 많아졌다. 11월 산티아고순례길 포르투갈길에서 리스본~포..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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