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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는 그리니치 공원에서 힐링ㅣ런던 가볼만한곳(6) 영국 런던 자유여행 가볼만한곳ㅣ세계시간의 기준 그리니치 천문대 런던의 왕립 공원이자 무려 74헥타르 면적의 '그리니치 공원'에 찾아가기 위해 그리니치 Greenwich에 왔어요 : ) 런던 킹스크로스역 쪽에서 출발해서 그리니치 공원까지 언더그라운드로 50분 가까이 걸렸네요. 그리니치는 템즈강 남단, 런던에서 남동부에 위치한 교외 지역이라 가는법은 간단하지만 시간은 좀 걸리더라구요! 공원을 천천히 올라봅니다. 무엇보다 그리니치 공원 greenwich park에는 그리니치 천문대와 박물관이 있는데요. 바로 이 곳에서 관측되는 그리니치 평균시 GMT를 기준으로 세계시를 정하고 있고, 천문대 건물 앞 바닥에 본초자오선이 그어져 있어서! 선 주변으로 세계 곳곳의 시차가 표시되어 있어요. 다들 그 앞에서 기념촬영을.. 2023. 5. 24.
6월 런던 날씨 영국여행 후기/유럽여행 6월 초 중순 말 옷차림 추천 유럽여행ㅣ6월 영국 런던 자유여행 날씨 옷차림 후기 열흘간의 유럽여행 영국여행을 다녀와서, 6월 런던 날씨 옷차림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6월의 영국 런던 날씨는 평균적으로 10도~20도 사이의 기온이에요. 3-4일에 한번씩은 꼭 비가 왔죠. 우리나라 6월 날씨에 비교하면 영국은 초여름에도 전혀 덥지 않은 편인데요. 6월 런던 옷차림은 야외에서 사람들은 “가벼운 긴팔 1겹 옷차림“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제일 흔하게 볼 수 있었어요. 동시에 반팔이나 나시 차림도 있구요! 보통 서늘한 초여름 날씨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해가 쨍쨍 나오는 낮에는 반팔이나 오프숄더, 나시 차림도 괜찮은 날도 있고, 또 비가 온 뒤에는 오 되게 춥다 싶을 만큼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더라구요. 이렇게 6월 런던 날씨는 그날.. 2023. 5. 24.
런던 가볼만한곳(5) 햄스테드 히스 자연 속 런던 전경이 보이는 곳 영국 런던 여행 가볼만한곳ㅣ햄스테드 히스 Hampstead Heath 런던에서 꼭 와보고 싶었던 햄스테드 Hampstead. 햄스테드는 런던에서 대표적인 부촌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토트넘훗스퍼 손흥민, 해리케인 선수가 사는 지역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런던 도시 전망을 볼 수 있는 숲이 있는 녹지대 '햄스테드 히스'로 피크닉 하러ㅎㅎㅎ 언더그라운드 햄스테드 Hampstead역에 도착하니 바로 아기자기한 평화로운 햄스테드 동네 풍경이 맞이해주었어요. 작은 카페나 숍이 있는 모여 있는 예쁜 거리더라구요! 런던 주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라 분위기가 확 다르고, 제대로 사람 사는 동네 느낌이 진했어요. 주택가를 지나서 영화 노팅힐의 촬영지이기도 한 햄스테드 히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언덕인 팔리.. 2023. 5. 23.
몰타 여행 가볼만한곳 [임디나 Mdina] 그대로 고요한 중세시대 수도 몰타여행 옛수도 임디나 MDINA 지금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 Valletta 이전에 오랫동안 몰타의 수도였던 도시! 임디나 Mdina에 왔습니다. 중세 시대 향기를 여전히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인데요. 발레타에서 한번에 임디나로 오는 버스도 많이 있어서 비교적 접근성도 좋았던 여행지에요 : ) 임디나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메인게이트를 지납니다. 1724년 기사단장이었던 마노엘 데 빌헤나가 건설한 다리인데, 게이트 안쪽에는 몰타의 수호성인, 성 바울, 성 파프리우스 그리고 성 아가타가 새겨져 있어서 임디나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300년째 그대로인 다리를 지나서 임디나를 걸어서 한바퀴 쭉 돌아봅니다 한 두시간이면 몰타 임디나를 크게 한바퀴 천천히 모두 돌아볼 수 있어요!..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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