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해외출국 해외여행 후기 2022.2.24.기준

안녕하세요 : )

2022.2.24.기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해외출국 후기 남겨봅니당

오전 9시쯤 도착한 아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이런 모습이었어요

정말 휑하죠ㅋㅋ

간간이 외국인이나
해외출국하는 사람이 보이긴하는데

일부 체크인 카운터만 운영되고 있고
어딜가나 널널한 분위기에요

코로나 이후로는 인천공항에
처음 와보는건데
텅빈 공항이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제가 이용할 핀에어 항공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했어요
줄이 별로 없어서 바로 !

항공사에서 체크할 부분을
이것저것 꼼꼼히 대답한 다음
짐을 부치고요


해외출국자
출국심사 받으러 들어갑니당

자동출국심사대에도
아무도 없네요



그리고 면세점!!

진짜 붐비던 곳인데
간간히 열려있는
면세점에
쇼핑하는 사람들 가끔 보이고
정말 한산해요

탑승구 찾아가는
길에도 텅텅

핀에어 탑승구 앞에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보는 비행기도 보이고~~

탑승시작 30분쯤 전에 도착했는데
탑승구 바로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열몇명쯤 있었구요

인천발 헬싱키행
핀에어 항공편이었는데
탑승객들은
7대3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보였어요

널널한 공항 의자에서
쉬다가 시간맞춰 비행기타러 고고~~

인천-헬싱키-파리
핀에어 탑승 후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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