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중 어느날의 기록 : )
리틀베니스로 불리는 펑키한 느낌의
캠든마켓 Camden Market
54-56 Camden Lock Pl, London NW1 8AF
캠든타운 캠든마켓은
리젠트 운하를 따라
힙하고 펑키한 느낌의 마켓과 카페가
늘어서있는 거리에요 !
먹거리, 카페,
패션, 언더그라운드 음악으로 가득한 곳.
캠든타운 찾아가는법은
오버그라운드
[Camden Road] 역으로 가면 됩니다
킹스크로스역에서 버스나 지하철로 15분 거리로
멀지 않아요 : )
그냥 거리에 건물들도
엄청 힙하고
스트릿푸드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숍, 옷가게,
카페들도 많아서
젊은 런던여행자라면
런던여행코스로 꼭 들러야할 곳 !
런던에서 만나는 이탈리안 카페
Casa Tua King's Cross
106 cromer St, London WC1H 8BZ
다시 킹스크로스역 쪽으로 넘어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
casa tua king's cross !
킹스크로스 근처에 런던여행숙소를 잡고
머무는동안 워낙 중심가이다보니
진짜 킹스크로스맛집을 찾기 어려웠는데
오며가며 항상 사람이 많고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안내받고,
런던 킹스크로스 파스타맛집
casa tua king's cross 의 메뉴는
요렇게
음료는 카페라떼와 더블에스프레소,
파니니 parma(6.5파운드)
홈메이드 파스타 casa tua carbonara(13파운드)
주문!
런던 햇살 맞으면서
커피도 마시고
영국스러운 맛이었던 파니니
바삭한 바게트같은 빵에
햄, 모짜렐라치즈, 약간의 채소랑 함께라서
라떼와 잘 어울렸고
여행느낌 물씬나는맛!
까르보나라는
기존에 알던 방식과 달리
크림이 없이
달걀만 소스를 이루고 있어서
확실히 느끼하고 꾸우우우덕한 느낌의
딱 홈메이드 스타일의 파스타였어요
킹스크로스역 주변이 워낙 24시간 복잡하고
사람도 많은데
한블럭만 안쪽으로 들어가도 이렇게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레스토랑 카페가 있더라구요 런던여행 브런치
런던파스타맛집
찾을때 추천하는 맛집 !
런던미술관투어: 현대예술 작품이 가득한
화이트채플갤러리
Whitechapel Gallery
77-82 Whitechapel High St, London E1 7QX
Aldgate East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션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화이트채플갤러리!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는
기존의 틀을 깨는 현대 예술을 선보이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회가 상시 열리고 있어요 : )
갤러리 분위기 자체도 자유롭고
편하게 둘러봤네요
생각보다는 갤러리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가는 내셔널갤러리, 테이트모던 말고도
런던스러운 런던여행코스로,
현대예술에 관심이 있는
런던여행자라면 들를만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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